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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음반]동수의 음악 세르지오 멘데스 (Sergio Mendes) The Frog 본문

애완견의모든것/혈통서

[음반]동수의 음악 세르지오 멘데스 (Sergio Mendes) The Frog

충청복지신문 2015. 8. 2. 15:00

 

 

세르지오 멘데스 (Sergio Mendes) The Frog
여러분들에게 닿아줘! 하고 선율을 크게 틀어요.
당연히 들리지는 않겠지만
다 함께 강상한다는 느낌으로
지금은 볼륨을 크게 해놓는답니다.
세르지오 멘데스 (Sergio Mendes)의 The Frog…
바아아~로 이 뮤직….



내 자신이 좋아하고 모두들 분명 좋아하실 거에요.
가락이란 매일 들어도 좋답니다.
그럼 모두 함게 들어볼까요?
언제나 감상하는 하모니도 약간 더 새로운 곳에서
다 함께 들어본다면 더더욱 좋을 거죠.
<세르지오 멘데스 (Sergio Mendes) The Frog>




사는 재미가 뭐냐고 질문하는 인간들이 있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 또한 마찬가지로 물어보고 싶답니다.
요즘 사는 의미가 뭔가요? 라고 말입니다.
사는데 재미가 존재하지 않으면 그저 시간만 지나가길 바라면서
그런식으로 시간이 땜질되기만을 바라면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
요즘 들어 쭉 그러한 생각들만 듭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질문해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삶의 의미란 뭐냐고 말입니다.
혹 압니까?
반드시 저의 인생의 즐거움이 되어줄겁니다.
삶의 재미를 한번쯤은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냥 지나가기엔 너무 소중한 시간이니까요.
만날 신나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매우 부럽기만 하답니다.
당신은 어쩌면 이렇게 즐겁게 살아가냐고 말입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질문해본 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자신도 신나게 산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네요.
저에게는 그 사람의 하나하나가 다 신나게만 보여지는데 말이에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전부 같이 않아서
자신이 그런식으로 보여질 수도 있겠구나고 말하더라고요.
자신 역시 그저 살아가는 것일 뿐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이 알지못하는 것 한가지가 있답니다.
사람의 삶이 그토록 재밌고 기분좋아 보인다는 현실을 말이에요.
본인도 모르는 삶을 즐기는 재미.
나도 일을 즐겨야겠어요. 흥겨운 음악과 함께 더 재밌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