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팝]응석의 음악따라 소울스타 300원짜리 커피 본문
소울스타 300원짜리 커피
배 안에 아가가 있었을 때 들었던 노래가
현재는 취미가 되었어요.
남편과 같이 몇 곡이라도 태교를 위해서 들었는데.
현재는 생활이 되어서 그 잠깐의 시간이라도
여유로움이 생겨났어요.
그게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마음속의 느긋함이 이렇게 좋다니….
또 그 느긋함이 노래로 인해서 만들어졌다니 놀랍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또는 행복하다고 해도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래~서 좋은 노래 추천해드릴게요.
<소울스타 300원짜리 커피>
맘쓰지 말라며 보내는 분들…
그리고 저 멀리서 절 쭉 보는 사람사람…
언제나 똑같은 풍경…
언제나 똑같은데 항상 낯선편입니다.
헤어지기 싫은데 헤어져야 하는 게
조금 슬퍼 오죠.
그런 마음을 달래보고자 뮤직을 듣죠.
외롭고 쓸쓸함 마저 싹~ 날아가게 하니까
나의 감정을 토닥거려주는 것 같아서
저는 뮤직을 항상 감상을 하는 편이죠.
애정하는 분들에게 닿기를 바라며-
하늘을 한번한번 쳐다본답니다.
환한 하늘 아래 꼭 환한 미소가 떠올라서
저도 환하게 웃어보네요.
어디를 가든!! 저기 저 하늘은 푸르르고 맘 똑같답니다.
제 기분이 저 머나먼 저 곳까지 닿을 수 있도록
이 이상은 정말 외롭지 않도록
헤어지기 싫어서….
뮤직을 열심히! 듣습니다.
이제는 외로움을 생각나지않게하기 위한 것이 절대 아니라
제 일부가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정말 힘들 때면 음악을 들어본답니다.
멜로디는 역시 부모님 같죠.
든든하고 듬직하기도 하고 정말 따뜻하기도 합니다.
그~런 가락을 매일 감상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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