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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VJ]승주의 선율따라 솔리스트 그녀가 온다 본문

애완견의모든것/혈통서

[VJ]승주의 선율따라 솔리스트 그녀가 온다

충청복지신문 2015. 8. 7. 09:30

 

 

솔리스트 그녀가 온다
멜로디가 진짜로 좋습니다.
이 아리아가 그렇습니다.
솔리스트의 그녀가 온다…
한번 들으면은 계속 들어보게 되니…
남들이 지겹다고 하네요.



하하^^ 무슨 상관이에요~
저만 행복하다면 된 거여요~
그렇담 노랫가락을 시작합니다.
선율이 진짜진짜 좋으니 스타트~
그럼 매일 들어보세요~
멜로디가 진짜진짜 좋답니다.
<솔리스트 그녀가 온다>




마지막을 알고 있으시면 재미없잖아요?
그래도 사람은 매일 고민이 많아서
항상 내 다음을 알고 싶어 하는 경우가 같아요.
저도 물론 마찬가지죠
그래서 종교에 의지하며 점술 같은 것들에 의지하는 거겠죠?
제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죠.
게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걸어나가다 미끄러질 수도 있고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도움을줄 수도 있기도하고
남들보다 앞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그게 참 설레임하는 것 같답니다.
곰곰히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답니다.
그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앞으로 걸어가기만 해요.
그러면 언젠가 도달할 골인 지점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어요.
노래란 그런 존재 같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안내원 같네요.
가락을 들으면 감상할수록 중독이됩니다.


귓가에서 맴돌던 노래가 사라진다면
그렇게 허전한 순간순간도 없답니다.
그것도 하모니가 건내준 시련일지도 모르죠.
저는 그래서 전부 받아들이고
그냥 내 내일모래를 상관하지 않고
행복함을 원하며 다시한번 길을 걸어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