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가요]인배의 음악 송수빈 푸른 칵테일의 향기 본문
송수빈 푸른 칵테일의 향기
핸드폰에 물을 쏟았습니다.
말리느라 죽는 줄 알았죠..
근데 별 이상 없이 기동이 되어주길래
안심~! 하고 노래라는것을 좀 들어보려고
곡 하나를 틀었는데!! 이런 세상에~
스피커가 살짝 맛탱이가 가버렸나봐요.
안돼~! 비명을 지르고
A/S센터로 달려가서 고쳤습니다.
지지직 거리는 노래라니
진짜 싫다고!! 싫다구요!!!
<송수빈 푸른 칵테일의 향기>
없었던 물건을 사보는 거 너무 좋지 않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말을하죠.
지름신이 와줬다고 말이죠~!
하하하, 나 자신도 그 말을 몇백번 이해합니다.
신님이 강림하신다면 나 자신도 말릴 수는 없었답니다.
생활비같은게 약간 깎인다 하더라고
약간 돈없이 생활을 쭉~ 유지한다고 해도
마음은 가득해지니 그것으로 만족스럽답니다.
사실 맘이라도 풍족해야 되지 않을려나요?
나는 이렇게 생각을해요. 히히히.
그래서 사람이 무리해서라도 구매하는 것 같아요.
막 질러놓고 사용안하는 품목도 많지만은
그러해도 가끔가끔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란 생각하고
사치를 한 번쯤은 누릴 수 있는 거 아니나요?
노래도 그렇다고 생각을해봅니다.
난 다행히도 구매충동은 많이 없어지니
언제나 음악 감상해보는 걸로 대신하는 것 같네요.
하하. 뮤직을 듣고 있다면
나도 알지못하게 마음 안쪽이 꽈아악~ 차지며
머니도 절약하고 어찌나 좋은지 몰라요!
정말로 다행~다행이구나 생각해봅니다!!
모두들 어떤게 사고 싶을 때 음악 들어보세요.
그러면 살짝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후후. 그러했으면 좋겠군요.
나는 물론~ 모~두 사라져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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