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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복지신문/홍성군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보건복지부 평가 2회 연속 A등급

충청복지신문 2026. 8. 1. 09:09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보건복지부 평가 2회 연속 A등급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 우수성 입증… 자립 지원과 상생 모델 자리매김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전경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홍성군이 위탁 운영하는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조양크린(원장 김기철)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A등급의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되는 전국 단위 평가로,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 이용자 권리 보장, 조직 및 인사관리, 재정 운영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다.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018년 개원 이후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직업재활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세탁사업과 방역·소독사업, 임가공사업 등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근로장애인의 직무능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특히 근로장애인 고용 확대와 최저임금 보장, 근로환경 개선, 사업장 시설 및 장비 확충 등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국가유공자 무료세탁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기철 원장은 "2018년 개원 이후 처음 받은 2022년 평가에 이어 2025년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는 근로장애인과 종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결과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양질의 직업재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2회 연속 A등급 획득은 홍성군 장애인복지 정책과 직업재활서비스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서비스 강화를 위해 (구)수도사업소 1층을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있다. 하반기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보다 쾌적한 작업환경과 체계적인 운영 기반이 마련돼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직업재활서비스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