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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복지신문/홍성군

홍성군보건소, 유아 눈높이 맞춘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충청복지신문 2026. 8. 13. 23:09

홍성군보건소, 유아 눈높이 맞춘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관내 6개 기관 유아 160명 대상… 체험형 교육으로 조기 흡연 예방

▲“홍성군보건소가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관내 6개 기관 유아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부터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연계해 추진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사업이다.

 

충남에서는 홍성군을 비롯해 부여군, 계룡시, 태안군 등 4개 시·군이 공모에 선정됐으며, 홍성군에는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유아의 발달 수준과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유아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자료와 체험 교구, 신체활동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특히 담배에 포함된 유해물질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담배 연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등 유아들이 놀이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아기는 평생 이어지는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이 담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간접흡연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유아기부터 흡연의 위해성을 올바르게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흡연예방교육과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