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애완견의모든것/애견상식 (128)
서울복지신문
개에게 필요한 영양을 주는 것은 개의 활동에 필요한 열량을 공급하는 것 외에 견종마다의 특징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영양이 골고루 들어있는 먹이를 주면 장모종이나 단모종의 애견들은 털에 광택이 흐르고, 또한 우람한 근육질 강화를 위해 스테로이드계열의 약을 먹이기도 합니다. 기르는 애견을 좀더 건강하고 멋있게 키우기 위해서는 균형있고 합리적인 먹이가 필요합니다. 먹이는 영양학적으로 단백질25%, 탄수화물50%, 지방8% 정도의 비율이 이상적입니다. 먹이량은 견종에 따라 대충 그 개의 머리 부피만큼 주면 됩니다. 필요 열량은 소형견일 경우 체중 1Kg당 110 Calorie, 대형견은 체중 1Kg당 60Calorie가 필요하며 발육기의 강아지나, 임신중의 개 는 평소보다 2배정도의 칼로리가..
어쩔 수 없이 또는 필요에 의해서 가까운 여행이나, 먼 여행에 개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개의 건강을 위해서 산책 정도로 집을 떠나는 여행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늘상 보아오던 것들이지만 개는 낯선 곳에서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진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정리해본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목줄을 하여 느닷없이 일어날 수 있는 피해를 줄이도록 한다. 식품 매장에는 동행을 삼가하도록 한다. 만약 강아지가 예방접종을 맞은 지 아직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여행에 특히 주의를 요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이동식 개집을 준비하도록 한다. 가까운 집 앞을 산책하는 경우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대중교통이나 승용차 편을 이용한 중장거리 여행시 차멀미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개들은 사람과마찬가지로 제각기 특성과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들이 인간과의 생활에서보이는 행동양태가 인간의 시각으로볼때 각자의 지능척도가되며,그것은 순혈과 혼혈이아닌 개별의 차이입니다.알려진바로는 보더콜리, 푸들, 에어데일테리어, 독일세퍼트, 벨기에세퍼트등이 높은지능을 가졌다고하는데,여러분의 애견은 얼만큼영견에 가까운지 각문항별로 체크하신후 점수를 합산해보세요. 참고로 이 테스트는 과학적근거나 입증된사실은아니며 동물학자들이해오던 고전적방식을 응용한것임을 밝혀둡니다. a.그냥 쳐다만본다. b.따라가다 돌아온다. c.다가가서 움직이지않으면 무시한다. d.앞발이나 입으로 가지고 논다. a.그곳까지 가지만 금새 다른곳에 신경쓴다. b.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다. c.짖거나 주인에게 다가온다. d.앞발을사용해 꺼내려..
집에서 하는 간이 건강진단법을 소개합니다.신체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면 이렇게 처치 하세요 애완동물을 기르다 보면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신체에 어떤 이상 징후가 나타날때 하는 행동입니다. 그 때마다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에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큽니다. 중병이 아니면 집에서 치료할 수 있지만 중 병일 경우 빨리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신체적 징후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체 특정 부위를 입으로 계속 핥으면 그곳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엉덩이 부위를 핥을 때는 항문주위가 진물렀거나 암캐의 경우 자궁에 변화가 생겨 점액이 유출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피부병에 걸리면 그 부위를 자주 핥게..
1. 동물이 살아가는데는 염분이 필요하다.. 그러나 야생동물에게는 염분 을 섭취할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아 항상 염분에 굶주려 있다. 코끼 리는 부족한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 암염이 있는 먼 거리까지 이동하기도 하며 아프리카의 국립공원에서는 동물을 유인하는데 소금을 이용한다. 개가 풀을 먹는 것은 야생시절 풀잎에 묻어 있는 염분을 섭취하기 위해 풀을 뜯어먹던 습관이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해안과 가까운 지역의 풀잎에도 염분 결정이 붙어 있어 이를 섭취하기 위해 풀을 먹게 되었다는 가설로 나름의 신빙성을 인정받고 있다.2. 최근의 개들은 기생충에 의한 질병 발생이 적지만 십여년전만 해도 개 의 질병하면 무엇보다도 기생충 감염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야생시대의 개에게도 이들 기생충은 적잖은 문제거..
갑자기 침을 많이 흘리거나,입을 열거나,하품을 하거나,심한 헉헉거림은 멀미의 전조이다. 이때에는 차를 정차시키고 개를 안고 창을 열어 바람을 쐬거나 30분 정도 쉬도록 한다. 차에 익숙해진 개라도 실제로는 멀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위안에 음식물이 들어가 있으면 토하기 쉽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하는 당일 아침은 주지 않는것이 좋다. 멀미는 차의 흔들림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적은 케이지에 개를 넣어두면멀미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차에도 익숙해졌고, 먹이도 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멀미를 하는 경우에는 멀미양을 구입하여 먹이는 방법을 적용해 본다. 사람용 멀미약은 개의 크기에 따른 정량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강아지용 멀미약을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준비한다. . 담배 냄새나 차내의 방향제 냄새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