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박정주 홍성군수 당선인, ‘군정 미래 설계실’ 운영 주목 본문
박정주 홍성군수 당선인, ‘군정 미래 설계실’ 운영 주목
형식적 인수위 대신 실무 중심 군정 드라이브…“권위보다 소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업무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수 박정주 당선인이 기존 관행을 과감히 벗어난 군정 준비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주 당선인은 형식적인 인수위원회 구성을 생략하고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군정 미래 설계실’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군정 준비에 나섰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 공간을 ‘군정 미래 설계실’로 명명한 것은 단순한 현황 보고를 넘어 홍성군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직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운영 방식은 박 당선인이 평소 강조해 온 ‘형식과 권위 탈피’, ‘현장 중심 실천 행정’ 철학을 공직사회에 먼저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정 미래 설계실’에서는 군정 주요 현안과 문제 사업을 집중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기존 국·과장 중심의 일방적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를 담당하는 팀장급 공무원까지 참여하는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세부 문제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인수위원회 운영을 생략함으로써 관련 예산을 절감하고, 불필요한 서류 작업과 대형 보고서 제작 등을 줄여 공직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정주 홍성군수 당선인은 “형식적인 절차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기보다 실무진과 직접 머리를 맞대고 홍성의 시급한 현안을 하루빨리 파악하는 것이 군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권위를 내려놓고 현장과 실무 중심의 신속한 행정으로 새로운 홍성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당선인의 ‘군정 미래 설계실’ 운영은 실무 중심 행정과 공직사회 소통 강화라는 새로운 군정 운영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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