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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장거리 연애 극복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옛말은 가라! 주말 연인, 해외 유학 커플 등, 이들 사랑 지킴이들에게는 이미 오래된 속담일 뿐이다. 지금 남자친구랑 멀리 떨어져 고민하는 걸들을 위해 연애 박사들이 직접 나섰다. 어려움이 있을수록 사랑은 더욱 깊어지는 법이다."서울에서 부산까지 450km" 이혜진(22세)&박세원(20세) 부산이 서로 고향인 세원이와 혜진이는 3년 된 장수 커플. 세원이가 동국대학교 농구팀으로 스카우트 되면서 떨어져 지내게 되었다. 거리가 멀기도 하지만 운동을 하는 그에게 남는 시간이라고는 주말뿐. 그것도 시합이라도 있는 날이면 주말에도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매일 붙어 있어도 부족한 이들에게 주말 커플이란 가혹한 형벌과도 같은 것. 하지만 이런 상황이 서로의 절..
지금 사랑으로 고민하세요? 연애를 몰라 한숨만 쉬시나요? 그렇다면 Kool님을 불러 보세요. 베스트셀러, 의 저자이자 연애의 달인이라 불리는 Kool님이 맞춤형 연애컨설팅으로 젝시즌에게 다가섭니다. 실전 경험과 알찬 이론으로 중무장한 그의 달콤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s3699@hanmail.net">글/ 연애컨설턴트 kool(kiss only one lady) queenka@mail.xy.co.kr class=gisa_link>담당/젝시인러브 임기양 기자한국과 일본의 올림픽 유치 당시 한국이 올림픽 유치를 성공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않았다. 하지만 올림픽 유치위원장이었던 정주영은 현대의 해외파견 직원들을 동원해 IOC위원들에 대한 세밀한 신상파악으로 성향을 분석하고 경쟁 유치국의 활동상황까지 치밀하..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 닮는다. 말투, 취향, 심지어 습성까지 비슷해 지는 것. 뿐만 아니라 없었던 습관도 생긴다. 핸드폰을 만지작거린다든지 이른 새벽 인터넷 메신저에 접속한다든지 특이한 말투를 입버릇처럼 사용한다든지 말이다. 남자들이 말하는 헤어진 그녀가 남겨준 '중독증'. 1.없다 12%2.특유의 말투 조금23% 3.말투와 행동, 버릇까지 생겼다 26% 4.그 습관으로 인해 그녀가 생각날 정도다39% 1.전혀15% 2.특유의 말투라도 생각나지 않을까15% 3.TV에서 비슷한 상황이 재현되면 생각날 것 같다 17% 4.스타일 자체가 특별했으므로 잊지 못할 것이다 17% 5.나 역시 그로 인해 습관이 생겼다33% 남자, 그녀가 남겨준 습관 때문에 그녀를 잊지 못하다 응답자 중 12%를 제외한 남성이 ..
좋은 첫 인상을 남기는 것 정도는 웬만한 외모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 문제는 두 번째, 세 번째부터 실제 성격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그 남자가 혼자서 무엇을 할 때를 잘 살펴라. 답이 있다. 그가 잘 때, 술 마실 때, 돈 낼 때, 레이더를 세워라! 보아라 팔다리를 웅크리고 자궁에 있는 듯한 태아 자세읽어라 자신을 지키고 싶어하는 자세. 그는 심장을 보호하고 있다. 이 자세로 잠을 자는 남자는 속마음을 드러내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결코 먼저 대시하지 않을 스타일.잡아라 갑작스럽게 호감을 표현하면 분명 부담스러워하거나 도망 갈 타입이다. 싸이월드의 도토리 같은, 물건의 형태를 띠지 않은 무형의 선물을 하라. 비싼 선물도 별 효과 없다. 사귀게 되어도 계속 그의 미적지근한 감정에 끌려 가 피곤한 경우가 ..
1.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토머스 에디슨은 1,000번 이상의 실패를 겪은 후에야 비로소 전구를 발명하는 데 성공했다. 성경 이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기록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마가렛 미첼 역시 이 소설의 진가를 알아보는 현명한 출판업자를 만날 때까지마흔 번에 가까운 냉혹한 거절을 견뎌야 했다. 2. 최선을 다해 창조성을 이끌어내라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창조성의 불꽃은 마음대로 켜고 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용기를 내어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 하거나 작업 공정을 개선하고 싶을 때,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제품 구성을 새롭게 할 때는 창조성을 바탕으로 한 제3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3. 엉뚱한 아이디어도 무시하지 마라 별 것 아닌 것 같던 아이디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