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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아나운서에 대한 남자들의 환상~ 그 이유는? 남자들의 이상형에 대한 속마음은 과연 어떨지... 여자들이 몰라라 했던 남자들의 속마음을 공개합니다.Q1. 남자들은 왜 아나운서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을까요? 여자들이 보기엔 요조숙녀인 척하는 새침데기인 것 같은데, 남자들에겐 이상형인 것 같아요. 또 남자들은 왜 도대체 긴 생머리를 좋아할까요? 제 주변의 남자들은 어울리든 안 어울리든 무조건 긴 생머리의 여자를 선호하더군요. (이민선, 24세, 학생/최영이, 26세, 자영업) 아나운서의 도도하고 지적인 매력은 일단 남자들에게 중압감을 심어주게 된답니다. 그 중압감은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그래서 더욱 매달려보고 싶은 아이러니한 감정을 심어주게 되죠. 그리고 그 정도의 위치까지 올라가기 위해 노력했던 점을 ..
정말 사랑한다면 ***해야 하지 않아? 사랑한다면 하늘에 별도 달도 따줘야 한다? 사랑한다면 하룻밤 유희 정도는 같이 해야 한다? 사랑한다면 목숨이라도 바쳐야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사랑의 기준을 만들어 놓곤 한다. 하지만 그 기준의 근거는 무엇일까? 어쩌면 스스로 만든 덫일 지도 모른다. 그 덫에 걸려 넘어졌을 때 기준이란 애초에 없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사랑은 기준만으로 설명될 수 없기 때문에. 그와 사귀기 시작했다! 그가 날 사랑한다면, → 매일 밤, 집 앞까지 날 데려다 주어야 한다. → 잠들기 전 서너 시간쯤은 거뜬하게 통화해야 한다. → 송혜교나 전지현 보다는 내가 훨씬 더 예뻐 보여야 한다. → 보고 싶다면 독도에서 서울까지라도 달려와야 한다. 한 남자에게 최고의 여자가 되고픈 여자. 때문에..
남자들은 가슴만 보지 않았다! 시각적인 것에 집착하는 남자들. 여자의 몸을 더듬는 그들의 시선엔 끈적함이 가득하다. 가슴과 다리, 엉덩이를 넘어 목선, 손목, 귓가의 솜털과 손톱, 그리고 스타킹과 핸드백까지 남자들의 시선엔 성역이 따로 없다. 그들은 여자의 어떤 곳, 어떤 부분에 혹하는 걸까?가녀린 손목을 보면 침이 꼴깍 하얀 피부에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여자의 손. 목각 인형처럼 길다란 손가락도 시선을 붙잡지만 가녀린 손목을 보면 나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키곤 한다. 손목을 살짝 덮는 니트 사이로 이따금 모습을 드러내는 그 연약함. 그런 여자를 만나면 난 손을 맞잡기보다는 손목을 잡고 거닌다. 마치 한 마리 새처럼 가녀린 그녀가 내 품에 꼭 안겨 있는 것 같은 기분. 내가 보살펴주어야 하고, 또 ..
여자가 모르는 남자의 몸짓언어 10 | ┠ 해석 남녀 2005/03/25 00:43 http://blog.naver.com/yts4017/40011564708 1. 마주 앉아 이야기할 때 윗도리의 단추를 풀고 배를 내보인다 상대에 대해 경계심을 풀었다는 증거이다. 대개의 남자들은 퇴근하여 집에 들어가면 먼저 상의를 벗고 옷을 갈아입는다. 이것은 하루의 긴장에서 해방되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과 얘기하는데 윗도리의 단추를 풀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안심해도 좋을 듯. 2. 등줄기를 곧추세운다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는 사람은 자기 규정이 명확한 성격이다. 동시에 원리 원칙을 고수하면서 정신적으로 유연성이 부족하다. 웬만하면 가벼운 장난이나 농담도 잘 통하지 않는다고 볼..
여자가 노출하는 이유, 니들이 알아? 강풍도 벗기지 못했던 나그네의 외투를, 뜨거운 태양이 쉽게 벗겼다는 이솝우화를 기억하시나요? 요즘 태양은 그 위력이 더 강력합니다. 구름 뒤에 살짝 숨어도 쉽게 여자들의 옷을 벗기거든요. 그러나 노출을 한다고 해서 밝히는 여자라는 둥, 노출증 환자라는 둥 편견을 가지고 대하지는 말아주세요. 노출은 나름 여자로서의 특권입니다. 물론 과한 노출은 삼가해야겠지만 여자의 노출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노출의 시대, 여름! 갈수록 과감해지는 여자들의 노출에 숨은 심리를 아시나요? A. 그녀는 무언가를 바라고 있다! 그녀 역시 들끓는 피를 가진 청춘! 그녀도 무언가 바랄 때가 있다면? 성적인 유혹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자신이 가진 장점을 이용합니다. 보통 대부..
웬지 끌리는 여자가 되는 체질개선법 확 끌리는 여자 보단, 왠지 끌리는 여자. 어엇, 뭔지는 모르겠는데 얼떨결에 마음을 열게 되는 그런 상대. 그녀야말로 진정한 고수가 아닐까. 내색 않으면서 은근슬쩍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은? 그녀만의 우아한 ‘고군분투 리스트’를 넘겨보자. 허점 드러내는 휘황찬란 '애드립' 그녀는 완벽과는 거리가 멀다. 대놓고 '어멋, 나 건드리지 마세욧!' 하고 시위하는 듯한 싸늘한 제스처 따윈 당연히 취하지 않는다. 그런 노골적이며 촌스러운 제스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멀리 떠나보낼 뿐. 그녀는 깔끔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엉뚱한 해프닝을 종종 연출한다. 그야말로 깜찍한 이중생활이랄까.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상영'하고 다니라는 말씀. 알고 보면 정이란 것도 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