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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남자는 알고 여자는 모른다! 빠질 수 밖에 없는 바람둥이 요즘 TV 드라마 (MBC) 의 한재민, (SBS)의 강우진, (MBC)의 민우 등 남자 주인공 모두가 ‘바람둥이’인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주인공이 바람둥이일까? 바로 바람둥이가 갖고 있는 긍정적인 남성상 때문이다.타블로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 이야기. 어느 날,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진지하게 얘기한다. 사랑은 양쪽으로 나눠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어서 정리하라고. 그런데 그 이후로 여자친구는 연락을 끊었다. 그제야 곁다리로 사귄 쪽이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제 양다리를 넘어 서강대교, 양화대교에 한남대교까지 걸쳐주시는 것이 능력이자 재능인 세상이다. 이렇다 보니 남자의..
애인 있는 아내 4인의 솔직한 고백 “나는 왜 남편보다‘그 남자’에게 끌릴까?” 과거에는 ‘바람난 여자’였고 요즘엔 ‘애인 있는 아내’다. 두 표현의 뉘앙스 차이는 곧 사회적인 분위기나 인식의 변화로도 해석할 수 있다. 부부간의 성윤리 붕괴에 대한 우려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남편에게만 의지하지 않는 주부들이 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선도 상당히 달라진 것은 사실이다.얼마 전 기혼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응답자 중 63%가 ‘남편 이외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에 손을 들었다. 또 다른 리서치에서는 전체 응답자 1만6947명 가운데 43.3%의 기혼 여성이 교제 중인 애인이 있다고 답했다. ‘현재 애인이 없다면 앞으로 애인을 사귈 계획이 있느냐’는 설문에 대해서도 응답자..
꿈에서 깨어 현실과 마주보다, 부부 갈등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의식을 치루며 평생 사랑만하고 살겠다고 맹세를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같이 사는 순간부터 크고 작은 문제들로 갈등을 겪기 마련. 때때로 서로간의 사랑을 의심하게 된다. 사랑이 생활이 되면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와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집에서까지 꾸미라는 남편의 핀잔, 애정이 식은 걸까? 결혼 전에는 뭘 입고 있든 어떻게 하고 있든 예쁘다고 해주던 남편. 그런데 결혼 후에는 꾸미지도 않는다며 핀잔을 준다. 집에서까지 꾸미고 있어야 하나 화가 나기도 하지만, 은근히 남편의 애정이 식은 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갈등 법칙 1. 남편은 아내의 외모를 통해 애정의 정도를 느낀다 연애 시절까지 예쁘게 보이기 위해 노력하던 여자들은 결혼 후에는 외출..
[Man’s Real Talk]마이 달링 그녀, 이럴 때 늙어 보인다? 누구나 사랑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몰랐다가 어느 날 갑자기 상대가 달라 보일 때가 있다. 특히 나이 들어 보인다는 것은 여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요소! 과연 남자들은 여자들의 어떤 면을 보고 나이 들어 보인다고 느낄까?최신유행 신 몸빼 바지연애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대학 친구. 두 사람이 행복하게 웃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나도 결혼하고 싶다’는 부러움에 약간 화가 났다. 그 순간 사랑하는 그녀의 얼굴이 보고 싶어졌다. 나는 점심을 대충 먹고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집 앞으로 달려갔다.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나오라고 하니 문밖으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엉거주춤 나오는 것이 아닌가! 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얼굴, 노란 고무줄로 질끈..
어젯밤에 야한 꿈을 꾸었다? 꿈 속의 섹스가 의미하는 것들 꿈에 웬 낯선 남자가 나온다. 평소 이상형과는 한참 거리가 먼 그 남자, 그런데 나와 너무나 자연스럽게 섹스를 시작한다. 그것도 현실에서는 감히 할 수 없는 그런 열정적인 정사를. 끈적거리는 꿈을 꾸고 난 아침이면 당황스럽다. 꿈은 내가 원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여자들이 꾸는 야한 꿈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 01 >> 전혀 모르는 남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남자와 섹스를 했는데 그의 얼굴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전혀 모르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만족스럽기까지 했던 그 느낌 때문에 당신은 아직도 들떠 있는 상태. ★ 완전히 익명인 사람이 꿈에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꿈속에서의 섹스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끌리고 있음..
죽도록 사무치는 그녀의 한 마디 그와 결혼에 골인하지 않아도 좋다. 적어도 그의 가슴에 평생 기억되는 여자로 남고 싶다. 그렇다면 작전이 필요하다. 페르몬 작열 육탄 돌격보다 삼지창 같은 말 한마디를 준비하라. 다음과 같은. ♡ 기술종류: 쓰다듬기 She "(얌전히 있다가 발작적으로)크아아아악!@$%!#$"He '우헤헤 내 여친에게도 사이코 같은 구석이 있었구나'“괜찮아?” “힘들지 않아?” “밥 먹었어?” “어머, 뭐 그런 나쁜 사람이 있대?” “그러려니 하고 참아”. 이런 말이 결정적 위안이 되리라고 생각하는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리프레시시켜라. 그게 최고다. ♡ 기술종류: 세우기 She "자기 있잖아 나, 오늘 발정기야"He '얘가 오늘 침대에서 날 죽이겠구나'그의 몸에 흐르는 혈액을 몽땅..